한솔어린이보육재단은 개정된 표준보육과정 (누리과정 포함)의 정신과 방향성을 존중하면서,
재단 보육의 고유한 특징을 드러내고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중점보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일상적인 경험 안에서 ‘놀이 중심’, ‘어린이 중심’의 원리에 따라
기록작업과 수평적 협의문화 안에서 교사와 유아가 함께 만들어가는 보육과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보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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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뜰
책이 비치되어 있는 한솔어린이보육재단 고유의 공간의 명칭이자 이 공간에서 만나고 소통하며 생겨나는 놀이경험을 말합니다. 도담뜰에서의 경험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표현 및 관계 맺음의 기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세상을 알아가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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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솔
어린이가 나름의 방식으로 자연과 만나서 탐구하고,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자연의 이치를 깨달을 기회가 생겨나는 놀이 경험을 의미합니다. 이런 놀이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을 공존하는 생명체계로 간주하고 자연과 공감하는 태도를 키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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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별
서로 다른 생각을 섞으며 함께 배움을 키워갈 가능성이 있는 놀이상황을 의미합니다. 어린이들은 도담별의 경험을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결합시키면서 집단 지성을 구성하는 인지적 학습이 일어나며, 협력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