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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시작된 에듀케어는 여성장애인 자녀들이 교육의 출발선에서 동일한 기회를 누리며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글교육과 생활환경을 지원합니다.
엄마의 장애적 환경 때문에 자라면서 기본적인 상호작용과 교육적 환경에서 소외되고 있는 아이들이 학습적 장애, 부적응 등으로 부모의 장애와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에듀케어는 전국 장애인복지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사례관리 모델로 운영되며, 아동의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합니다.